인공지능(AI) 기반 문서 전자화 기업 악어디지털(대표 김용섭)이 AI 기록물 통합 관리 시스템인 ‘하이퍼브릿지’가 디지털 서비스 이용 지원 시스템에 등록됐다고 밝혔다.
디지털 서비스 이용 지원 시스템은 일반경쟁 입찰에 따라 수개월이 소요됐던 기존 계약 방식을 개선하고, 공공 전반에 디지털 서비스를 신속하게 도입할 수 있도록 마련된 특화 전문계약 제도이다. 클라우드 서비스에 수요가 있는 공공기관은 조달 요청, 구매 규격 사전 공개, 입찰공고 및 선정 등의 절차를 통하지 않더라도 디지털 서비스 이용 지원 시스템에 등록된 디지털 서비스를 선택해 수의 계약 또는 카탈로그 계약을 진행할 수 있다.
악어디지털은 지난 2021년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한 공공부문 클라우드 기술 선도 프로젝트를 통해 김포 시청에 하이퍼브릿지 구축을 성공적으로 완료한데 이어 올해 10월에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인증(CSAP)도 획득해 시스템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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