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기업에서 나오는 문서를 스캔하는 시장만 4조원에 달합니다. 그것도 전자화가 목적이 아니라 보관 공간을 줄이기 위한 목적입니다.”
최근 기자와 만난 김용섭 악어디지털 대표(사진)는 이렇게 말했다. 악어디지털은 AI-OCR(인공지능 문자 인식) 기술을 바탕으로 종이로 된 문서를 전자화하는 것이 전문인 스타트업이다. 명함을 사진으로 찍으면 자동으로 내 휴대전화에 사람 이름과 전화번호를 넣어주는 애플리케이션이 AI-OCR 기술이 적용되는 대표적 영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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